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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청사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청 내 1층 로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ㆍ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사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병적증명서, 교육제증명 등 총 33종이다.

지난 3년간 구청사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엔 오전 8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8시~ 오후 1시까지 운영돼 24시간 운영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구는 구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근무시간 중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주민, 장거리 직장인 및 학생 등을 배려키 위해 평일 근무시간은 물론 야간, 주말 및 공휴일 등 24시간(오후 11시 55분~ 오전 0시 15분, 20분간 기기 휴식)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연중 제공할 방침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ㆍ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교육제증명서류 등의 발급이 가능하다.구는 현재 을지병원, 상계1동 주민센터, 노원문화원 등에서 총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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