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연내 서비스 예정인 1인칭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공
식 홈페이지를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경쾌하고 빠르며 강렬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고스트매치' '나노모드'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모드와 총 110여종에 이르는 풍부한 맵과 400종 이상의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8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역사 최초로 동시접속자 420만을 돌파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이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인 두 용병회사 GLOBAL RISK와 BLACK LIST의 대결구조
를 느낄 수 있도록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 된 한편, 주요 콘텐츠 위주로 명확하게
배치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축하 댓글을 달거나 게시판에 크로스파이어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 사연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홈페이
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