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내일은 없어'로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제치고 정상을 꿰찼다.
두 사람음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가족, 멤버, 스태프 그리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그리고 LE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특징이다. 아울러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묘사해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곡이라는 평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