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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셀코스메틱 ‘Re, DNA 유기농라인’ 론칭

겨울철 피부 보습 돕는 99% 천연유래 성분의 유기농화장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 날씨에 여성들의 피부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겨울철은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습도가 낮기 때문에 피부의 자극과 주름, 피부노화에 특히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다.

여자의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케어가 관건이다. 최근에는 동안피부, 물광피부 등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탄력관리와 수분공급을 빼놓지 않는다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연고 크림 `닥터비타`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은 ‘피부 구조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Re, DNA’ 유기농 라인을 선보였다. 기초부터 클렌징,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문화된 유기농 라인업을 완성한 ‘Re, DNA’는 한국콜마와 데이셀코스메틱이 2년 여의 R&D를 통해 개발한 유기농화장품이자 한국콜마의 1호 유기농라인이다.

‘Re, DNA 유기농화장품 5종’은 극건성 피부보습수와 피부보유액, 농축액, 피부진액, 눈가진액으로 구성돼 있다. 각종 유기농 원료를 포함한 99%의 천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인
파라벤, 에탄올, 인공향, 광물유, 실리콘, 색소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데이셀코스메틱(주)에 따르면 건성, 아토피뿐만 아니라 임산부를 비롯하여, 영유아까지 어떤 피부타입에도 자극 없이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기농원료는 원료수확에서부터 완제품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프랑스의 유기농인증단체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았다. 에코서트는 최초 인증 후에도 매년 재심사를 통해 철저하게 유기농 제품의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데이셀코스메틱의 진주희 연구원은 “‘Re, DNA 유기농 화장품’은 화학비료나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호르몬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며 “지정된 자연물질과 미생물 등 환경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된 재료만으로 개발되어 어떤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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