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중진공이 발굴한 ‘으뜸기업’에 한국장학재단이 선정한 1200여명의 ‘희망사다리 장학생’이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진공은 희망사다리 장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ㆍ연수를 진행하고, 이달 말 수도권, 충청, 영남 권역에서 총 3차례의 ‘잡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재호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중소기업이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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