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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회원사 순환방문 실시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산·학·연·관 간 협력을 위해 발족한 판교테크노밸리포럼이 오는 18일 회원사간 순환방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원사간 순환방문은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회원사 간 응집력 강화 및 회원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산업동향과 기업 경영활동에 관한 정보제공 및 공유를 통해 밸리 내 입주기업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만도, ㈜서린바이오사이언스<사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하게 된다.

건설·구조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는 2000년 창업 이후 매년 약 30%씩 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530여명의 글로벌 전문 기술 인력을 보유,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영국의 현지법인과 27개국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에 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오늘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유는 ‘일하는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라는 창업자이자 대표인 이형우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직원들의 창조·자발적 생산성 향상을 끌어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장준호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회장은 “순환방문단이 창조경영의 혁신기업을 방문하여 이형우 대표의 특강을 통해서 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인본경영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바란다” 고 밝혔다.

순환방문은 18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방문을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은 오는 15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http://www.pangyotechnovalley.org)에서 세부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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