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위니아만도는 12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 에어워셔는 총 64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꿈나무 마을의 아동 생활실마다 놓여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겨울철 실내 공기를 관리해 줄 예정이다.

위니아만도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꿈나무 마을’와 사랑나눔 김장행사로 결연한 이래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이사와 임직원, 고객들로 구성된 딤채 클럽 회원,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 등이 참여해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갖고 김치 3000kg을 ‘꿈나무 마을’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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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는 12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왼쪽부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권오열 분원장, 강효봉 원장,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이사

위니아만도는 12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강효봉 원장(좌),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이사(우)

니아만도는 12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강효봉 원장, 권오열 분원장,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이사, 이훈종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