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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이티비,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 오픈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세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 롯데그룹 롯데제이티비가 올해 마지막 홀리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마련했다. 유럽과 미국, 호주/뉴질랜드, 그리고 홍콩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과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유럽=유럽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이미 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유럽 전역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황을 이루는데, 집안과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각종 소품부터 홈메이드 음식, 오래되고 진귀한 골동품까지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 특히 추천할 만 하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단연 동유럽이다. 유럽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싶은 이라면,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겨울愛 동유럽 3국 7일” 상품을 눈여겨 보자. 상품가 219만9천원부터이며,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객실당 1인 한 병이 제공된다.

▲미국= 록펠러센터 앞에 세워지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이다. 20m가 넘는 전나무를 뒤덮은 아름다운 조명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로 언제나 붐비는 이 곳은 <세렌디피티>,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러프어페어> 등 수많은 영화 속에서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연인과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이라면,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미국 동부 & 캐나다/나이아가라 10일” 상품을 눈여겨 보자. 상품가 269만원부터이며,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뮤지컬 관람(Radio City Christmas Spectacular Show)이 포함된다.


▲호주/뉴질랜드= 크리스마스도 HOT하게 즐기고 싶은 열정적인 이들에게 추천하는 “HOT PLACE”는 호주/뉴질랜드이다. 남반구의 온화한 기후와 따사로운 햇살,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근사한데, 눈부신 하얀 눈 대신 금빛으로 반짝이는 모래사장 위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겨 볼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호주(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트왈라잇 선상 디너 업그레이드와 시드니 야경 투어를 제공하며, 상품가는 259만원부터이다.

▲홍콩= 더 이상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어른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필요한 법! 올 겨울, 쇼핑신의 축복이 가득한 홍콩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부터 설날 연휴까지 계속되는 홍콩의 겨울 메가 세일 기간에는 최고 90%까지 이르는 초대박 세일 행진이 계속된다고 하니, 현명한 쇼퍼라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SO HOT! 홍콩 3일” 상품은 699,000원부터이며, 12월 19일 이후 출발 시 객실당 와인 1병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행 문의: 1577-6511, www.LOTTEJTB.com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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