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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12시를 달군 악마베이스, 홈쇼핑서 1시간 만에 3억 매출

라라베시의 ‘악마베이스 레오팝’이 지난 7일 밤 CJ홈쇼핑에서 방송 1시간 만에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출시한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기존에 21호, 23호로 한정된 베이스 제품의 컬러에 대한 인식을 탈피하며, 자신의 피부 톤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강조하며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직렬 형태의 듀얼 컬러 팩트 즉, 두 개의 펌프엔진을 탑재했으며, 이를 이용해 손쉽게 30여 가지의 베이스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모아 출시된 이 제품은 가벼운 발림감, 강력한 커버력으로 혁신적인 포뮬러를 자랑한다. 30시간의 색 지속력도 특징 중 하나.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홈쇼핑 방송에 처녀 출전해, 프라임 타임이 아닌 심야 시간대 방송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60분 방송에서 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에 들어선 베이스 제품 비수기에 세운 기록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수치다.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모양새와 작동법이 흡사 게임기를 연상시켜 ‘닌텐도 베이스’라 불리기도 하며, KBS2TV 수목드리마 ‘비밀’에서 황정음이 사용하면서 ‘황정음 베이스’로도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라라베시는 수분크림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 CJ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악마크림’을 판매할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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