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북지역 지역특화산업군인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금속가공산업,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지원이 본격화된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사진, 이하 충북TP)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산업의 기술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통합 사업설명회를 12일 오후 3시, 충북TP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5개 분야 기업지원사업에 총 34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충북TP 주관으로 ▲금속가공산업 기술지원 ▲전력에너지부품산업 사업화지원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산업 사업화지원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주관으로 ▲금속가공산업 사업화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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