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조용필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팬텀은 이후 ‘몸만와’, ‘다 알아’ 등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번 싱글은 지난 8월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발매했던 ‘다 알아’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으로 소속사 와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김도훈과 여성 보컬 나비가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신세계’는 업템포 비트에 리드미컬한 기타리프 그리고 산체스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해의 발칙한 래핑 그리고 키겐의 묵직한 래핑이 조화롭게 담긴 힙합트랙”이라며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마치 ‘새로운 세상’에 비유한 아슬아슬한 가사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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