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11월 1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지윤을 누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현아는 스케줄상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현승을 대신해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는 팬들게 감사드린다. 스케줄 때문에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현승 오빠 고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안무팀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내일은 없어’는 지난 ‘트러블메이커’를 만든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그리고 LE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특징이며,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묘사해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곡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케이윌, 태양, 트러블메이커, 블락비, 티아라, 언터쳐블, 박지윤, 임창정, 마이네임, 유키스, 에이오에이, 리듬파워,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엠파이어, 엔소닉, 소년공화국, 제이준, 유성은, 틴트, 엔오엠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