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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무한동력' 우희 "안내상 선배, 다음엔 길게 아빠 딸로 만나길"
첫 연기도전에 나선 걸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작품 속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 안내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희는 11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진행된 SNS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촬영 마지막 날 안내상 선배님께 아쉬운 마음에 다음 번에 꼭 길게 아빠와 딸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첫 연기 도전인데 안내상 선배님과 많은 배우,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희는 극중 하숙집의 실세 고3 수험생 한수자 역을 맡았다. 그는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엄친딸’이지만 대학 입학보다 등록금 마련이 더 큰 고민인 인물이다.

그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를 존경하고 든든하게 지지하는 효녀다.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라는 막연한 목표만 가진 취업준비생 주인공 장선재(임슬옹 분)가 수십 년째 무한동력 기간 개발에 매달리는 하숙집 주인 아저씨(안내상 분)를 통해 꿈과 열정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시대 젊은층의 열정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동명의 웹툰 ‘무한동력’을 소재로 삼성그룹이 기획하고 아폴로픽쳐스가 제작한 SNS 드라마다.

한편 ‘무한동력’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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