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 연예 관계자는 한 연예매체에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면서 “패널로 출연한 의사의 신속한 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석해 다른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패널로 참석한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있었다. 이들이 조혜련의 긴급치료에 나서면서 방송 녹화에 차질 없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 소속사 측은 “이날 조혜련은 과로와 감기몸살 때문에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었으며, 녹화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7일 퇴원했다”고 전했다.
조혜련 실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혜련 실신,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가 보다” “조혜련 실신, 쉬엄쉬엄 하시길” “조혜련 실신, 현장에 의사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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