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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사람은 물론…상호 · 건물도 이름이 성공 가른다
단체 · 학회 - 윤예지좋은이름학회
성명학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매일 부르는 이름이 주술처럼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본다. 윤예지좋은이름학회(원장 윤예지·www.ilovename.net)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이름풀이와 1대 1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예지 원장은 “이름을 부르는 소리의 에너지를 연구해 개개인에 맞는 좋은 파장을 고른다면 성공에 한발 짝 더 다가선 것”이라고 말한다.

‘소리는 기운을 바꾸는 에너지’라고 말하는 윤예지 원장은 파장과 이름의 관계를 연구하여 많은 이들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윤 원장은 작명과 개명이 사람의 인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그는 “역술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어 있는 철학이고 예지파장이름학은 후천적으로 사람의 인생을 밝게 만들어주는 과학”이라고 전한다.

윤 원장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모든 일에는 어떠한 법칙이 있고 그것을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주만물의 이름이 붙는 순간부터 무서운 이름에는 해를 끼치는 파장이, 진취적인 이름에는 긍정적인 파장의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또 “사람의 이름도 마찬가지다. 상호나 건물, 브랜드의 이름이 판매와 성공에 영향을 주는 것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불리는 사람의 이름에는 가능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파장이 깃들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장은 저서 ‘힘들지? 이름을 바꿔봐’를 통해 “한글로 불리는 이름의 파장 에너지에는 재물파장, 생명파장 등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파장이 존재하는데 이런 파장이 나쁘게 작용하면 좋은 파장의 이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이름파장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좋은 기운을 담은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면 유유상종의 법칙에 의해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한다. 이름이 가지고 있는 힘이 주변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다. 


윤예지 원장은 “보통 사주에 의해 지어지는 이름은 타인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에 가족의 이름까지 감정해 신생아의 이름을 짓는다. 첫 아이의 이름을 짓고 가서 몇 년 후 둘째 셋째의 이름을 지으러 다시 찾는 부모들에게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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