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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 잘 될때 한달 300만원”
[헤럴드생생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0)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2013년 가요계 저작권 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다. 같이 술을 마시다 나한테 작사를 해보라고 권했다”며 “내가 원래 작사에 재주가 있다. ‘상하이 로맨스’의 원래 제목은 ‘런던 보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에도 몇 백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2011년 발표된 ‘상하이로맨스'는 귀엽고 깜찍한 가사와 안무로 당시 인기를 끌었다.

김희철이 공개한 저작권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그냥 놀아도 300이네", “김희철 저작권료, 작사 능력도 있을 줄은 몰랐네”, “김희철 저작권료, 이렇게나 많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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