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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에이씨티, 상장 첫날 하한가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기능성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이 에이씨티가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씨티는 오전 10시 현재 시초가보다 1800원(15.00%) 내린 1만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8100원보다 54.3% 높은 1만2500원에 형성됐다.

2004년 설립된 에이씨티는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과 미백 등의 특수 기능 소재를 화장품 완제품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작년 매출액은 178억원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억원, 51억원이다.

한편 에이씨티는 8일 개장 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상장기념식을 가졌다.

thlee@heraldcorp.com

(왼쪽부터) 김홍철 코스닥협회 상무이사,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보섭 에이씨티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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