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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전기]정통 무협 RPG의 진수, iOS까지 넘본다
● 장  르 : 무협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유쥬
● 배급사 : CJ E&M 넷마블
● 서비즈 일정 : 10월 24일 iOS 출시
● 홈페이지 : mobile.netmarble.net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정통무협 모바일 RPG '영웅전기'가 애플 앱스트어를 통해 출시됐다.
이미 웹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일대종사'의 모바일게임 버전인 '영웅전기'는 중국의 유명한 무협소설가 김용의 사조영웅전, 천룡팔부,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등 방대한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전투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소설 속 등장인물을 제자로 영입해 나만의 강력한 문파로 성장시키는 재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올레 마켓 출시 이후 인기 게임무료 부문 각 1위와 최고매출 2위를 기록했었던 '영웅전기'는 티스토어에서도 5월 1주차 무료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iOS 버전 론칭은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공개 이후,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영웅전기'의 방대한 무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게임의 전변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영웅전기'는 론칭 후 지금까지 세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제자 시스템 개편 및 확장
'20vs20' 대규모 동맹전
신규 시나리오 및 특권
항해무역 시스템
화산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정통무협만의 독특한 매력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계속 강화되고 있어 인기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상 최고의 문파를 꿈꾸자!
'영웅전기'는 올해 1월 웹 RPG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게임 버전이다. 단순히 플랫폼만 변화시킨 것이 아니라 원작의 가장 큰 매력인 정통 무협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RPG 최초로 대전 시뮬레이션을 추구하고 있는 '영웅대전'은 시대적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수묵화풍의 그래픽으로 정통 무협의 세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케이드 대전 액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가 스마트폰에서 고스란히 재현됐으며 다양한 제자와 무공의 조합이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더한다.

 

   
'영웅전기'은 문파경영 RPG로도 불린다. 제자를 영입하고 문파를 창설해 자신만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용의 소설속에 등장하는 많은 영웅들을 제자로 영입할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무협 소설의 재미를 기억하고 있는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무협 소설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게임 구성 자체만으로도 흡입력이 높다는 평가다.
흥미진진한 무협 스토리 역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신의 문파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객잔 운영과 표국이다. 이 두 가지 콘텐츠는 주로 문파의 발전과 관리를 위한 활동 자금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여기에 유명한 명인들과 교류를 하면 더 강한 무공을 배울 수 있다. 

 

   
게임으로 만나는 진정한 무협의 세계
'영웅전기'에서는 상상 속의 무공, 소설 속의 무협들을 마음껏 구현할 수 있다.
'육맥신검', '팔괘도법', '북명진기', '소무상공'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공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명인들에게 무공들을 배우게 된다.
무협을 전면에 앞세운 게임답게 극강의 PvP도 인상적이다.
경기장에서 다른 문파와 PvP 대결을 진향하며 매주 진행되는 '화산논검'에서는 천하제일 고수에 도전하게 된다. 경기장 문쉬에 따라 유용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되고 '영패' 아이템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유용하다.

 

   
'영웅전기'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메인 퀘스트를 자랑한다.
탄탄한 메인 퀘스트는 '천룡팔부',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등 영웅문 시리즈에 실제 등장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진행, 무협지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방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퀘스트가 계속 이어져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영웅전기'는 각종 미니 보드게임으로 따로 마련해 유저들에게 쉴틈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길드간 대규모 전투, 20대 20의 동맹전 등 RvR 콘텐츠는 물론 극한의 서바이벌을 담은 던전까지 구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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