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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11월 울산에서 약사 아이파크 689가구 분양 예정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11월말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556-9번지에 입지한 「약사 아이파크」 공급에 나선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발표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전국 평균치(65.2%)를 크게 상회하는 72.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약사 아이파크」는 우정혁신도시라는 배후 수요와 함께 중구지역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통여건 및 교육입지를 갖추고 있어 많은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약사 아이파크」는 독신 세대 및 젊은 부부들의 수요를 고려해 전 세대를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평으로 구성돼 연내 종료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전매 제한 규제가 있는 우정혁신도시 내 아파트와 달리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어 전세난에 지친 소비자들의 매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 3개 평형, 5개의 타입으로 구성된 「약사 아이파크」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도 확보했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개동 전용면적 기준 59㎡~84㎡ 689가구 규모로, 59㎡ 243가구, 72㎡ 247가구, 84㎡ 199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59㎡는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ㄷ자 주방, 부부욕실 샤워부스 등 중소형에서 보기 드문 실속형 설계를 자랑한다.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72㎡는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할 수 있다. 84㎡는 4베이로 설계돼 채광, 통풍, 환기에 유리하며 특히, 84㎡B형은 안방 드레스룸, 현관 대형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약사 아이파크」의 단지설계 역시 실수요 고객을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단지 컨셉트로 표방한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옆에 위치한 도서관과 함께, 단지 내에는 어린이 북카페와 독서실이 제공되어 자녀들에게 훌륭한 교육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커뮤니티시설에는 클럽하우스 개념의 스포츠파크를 조성하여 주민들 간의 문화교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무룡초•평산초•병영초•약사초, 울산동중•울산동여중•무룡중, 학성여고•약사고 등 초•중•고 9개 학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 역시 훌륭하다.

한편, 「약사 아이파크」가 들어설 울산 중구는 최근 혁신도시 내에 신세계 백화점 입점이 발표되며 호재를 맞고 있다. 또한, 「약사 아이파크」는 울산의 핵심도로인 북부순환도로, 번영로, 문수로 등을 통한 이동이 용이해 자동차 이용 시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공장 등지로 10~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도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맞은편 울산고속버스터미널삼거리 인근에 오는 11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9월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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