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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지역주민 복지증진 구슬땀…진정한 ‘창원 일꾼’
창원시의회
방종근 의원은 창원시의회 4대 의원을 거쳐 제1대 통합 창원시의회 의원이 됐다. 창원시의회 4대 의원 당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총무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고, 현재는 제1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방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디젤(Diesel)社의 창업자 렌조 론소(Renzo Rosso) 회장의 ‘바보가 되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고 있다. 그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겸손함을 겸비해 세상에 굴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 강조한다. 방 의원은 먼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의정보고 및 조례제정에 참여, 창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일조해 왔다.

방종근 의원은 최근 창원건설과 함께 15개 마을,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집단으로 이주해 대단위 주택지로 이루어진 대원동 두 대파출소 부활을 촉구, 주민들이 범죄의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신설도시이자 계획도시인 창원시의 대표적 가로수인 메타세쿼이아의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는데 프라임 하우스 주택가 가까이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의 정상부가 잘려나간 것을 안타까워하며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더불어 차량 소음과 매연에 의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팔용터널 종점부 고가차도의 설계 변경을 건의했고 청사위치 선정 당시에도 시민 의견 수렴 및 용역결과를 참고해 110만 창원시민 모두를 위해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힘 써왔다.

창원사화초등교를 거쳐 창원대학교를 졸업한 방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편에 서서 복지, 삶의 질 향상 등에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하며 “백년을 미리 보는 정책으로 창원시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어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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