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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왕성한 도정활동 정평…초선같지 않은 초선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이성용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으로 꼽힌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의 지원에 관심이 많다.

초선의원이지만 16회의 5분 자유발언과 3회의 도정질문, 여러 언론에 칼럼 및 기고를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주요 입법 활동으로는 노인 구강보건사업 지원, 한부모가족 지원,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산후조리비용 지원,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지원,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다문과가족 지원조례 일부개정, 문화바우처사업 운영, 입양가정 지원, 노인건강증진, 성별영향분석평가, 영유아 보육지원 등을 위한 조례 제정에 일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조례’를 기억에 꼽았다. 이 의원은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사업의 혜택을 봤다. 사업의 효과에 대한 검증과 토론회 등을 거쳐 예산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환자와 가족의 간병과 간병비 부담 경감, 간병전문인력 활용에 따른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간병사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309회 정례회에서는 홍준표 도지사와 고영진 교육감을 상대로 특별사법경찰 조직,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 역사적 인물 유적 발굴과 복원, 호암초·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에 대해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발의를 통해 새마을운동조직의 활성화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코네티컷에서 열리는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노인 학대의 예방 대책-경상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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