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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풍부한 교사 경력…대구 교육 업그레이드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 남정달 의원은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 대구광역시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남 의원은 중등학교 교사, 교감과 교장 그리고 교육장을 역임하고 초등학교 교사와 유치원 교사까지 경험한 이색경력의 소유자다.

그동안 대구광역시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대구광역시 사립유치원 지원에 관한 조례, 어린이 안전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 제정하고 지속적인 시정 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임시회 자유발언에서는 교육뿐 아니라 대구의 수목을 양적 관리에서 질적 관리로 발상을 전환할 것을 제안했고 대구의 각 구․군과 학교마다 특색 있게 조경할 것을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8개 구,군에 아토피 예방과 치료를 위한 편백나무거리 조성, 대구의 역사와 자연환경에 알맞은 16가지 수종을 심고 가꾸어 관광 대구의 면모를 갖출 것을 제안했다.

남정달 의원은 또 청소년 비만 예방 및 치료, 특성화고 선 취업 후 진학, 대학 수시진학률 높이기, 육상도시 대구의 위상 정립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을 개선하는데 일조했다. 지난 3년간 800여회 이상의 교육현장 및 교육 활동 지원기관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남 의원은 또 지난 3년 간 대구영재예술원, 최저가 납품의 폐해 등 총 103건의 민원을 접수해 상담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97건의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남 의원은 기부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인재육성기금과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운영비 지원, 무료 특강과 세미나 등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다.

현재 작곡가와 조각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남정달 의원은 “청소년을 위해, 대구광역시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힘차게 내닫는 의원으로 남고 싶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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