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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240살 세계최초 자동필기하는 소년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240년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소년 모습을 한 글쓰는 기계 오토마톤(Automaton)이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70년경 스위스 시계 장인 피에르 자크 드로즈(Pierre Jaquet-Droz)가 만든 오토마톤을 소개하며, 부품 6000개와 40개의 교체 가능한 내장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계는 직접 잉크를 찍어 작은 종이에 40자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오토마톤은 건반을 연주하는 오토마타 등의 여러 형제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기계들은 스위스 예술-역사 박물관에 보관돼 있다고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ㆍ위키트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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