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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여수엑스포 성공개최…사후활용도 주도적 역할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송대수 의원의 목표는 200만 전라남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3선의 송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여수엑스포특위위원장, 제9대 전반기 제1부의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의장을 역임하며 오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 출신의 송대수 의원은 지난 제28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에서 “200만 전남도민의 남해안 해양관광 시대를 열망하는 마음으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러나 세계박람회가 폐막한지 1년이 지났건만 정부는 사후활용이 아닌 민간 매각과 정부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하고 있어 그동안 희생과 봉사로 세계박람회 성공개최에 앞장서 온 우리 도민들의 기대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며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시기”라고 피력했다. 이 밖에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에서 ‘부영CC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변 마을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썼다.

이밖에도 전라남도건축조례 전부개정 등 21건의 조례제정과 개정,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문수동 허문정길 하수도정비공사 등 작은 일이지만 오랫동안 주민들이 기대해면 숙원사업을 처리했으며, 좌수영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축, 문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축 등 지역학교의 환경개선에 일조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정확한 자료 분석과 현장조사로 지역의 위장건설업체들을 바로잡아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왔다.

송대수 의원은 “전라남도의 지역현안이 늘 주민의 편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임기동안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원으로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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