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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명품 농산물 등 소득창출…복지시책 8년연속 최우수
전남 영암군청
김일태 영암군수는 민선4기부터 7년 동안 군수로 재임하면서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들기 위해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독창적인 문환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기반 구축에 힘써 왔다.

영암군은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해 농산물 고품질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해왔다. 지속적인 고품질 친환경 농업 육성 확대와 농업인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영암의 대표 브랜드 쌀인 달마지쌀 골드가 3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됐고 제15회 대한민국 한우능력 평가에서 영암 매력한우가 고급육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그밖에도 소득창출과 연계한 특색 있는 문화관광 산업육성으로 월출산 자락을 끼고 도는 약 40km의 웰빙 산책로인 기찬묏길을 개발, 월출산 국립공원과 더불어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됐다. 영암의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선하여 군민 소득 창출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매년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 4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된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영암군을 세계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암군의 보편적 복지 시스템은 8년 연속 복지시책 최우수 또는 우수 시책지역 선정된 대표 정책이다.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 주는 ‘달뜨는 집’ 건립 사업은 지금까지 8개 읍면에 건립 완료하여 33세대가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다. 

자치행정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은 결과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6위, 호남권에서는 1위라는 영예를 안았고, 대외평가 중 가장 권위있는 정부 합동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로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13개 분야에서 19억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해 12개 사업을 확정, 175억원의 국비 사업비를 유치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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