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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리 국민 브랜드 ‘까레라 진’ 기모 청바지 론칭

김하늘 ‘애플힙’ 청바지, 이태리 CARRERA 2013 Winter Warm-Jean GRAND 론칭 스페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하늘을 뮤즈로 발탁한 이태리 브랜드 까레라 진(CARRERA Jeans)이 오는 7일 CJ오쇼핑을 통해 ‘까레라 웜 진(CARRERA Warm Jeans)’을 출시한다.

오전 9시 20분 방송에서 판매되는 신제품 ‘까레라 웜 진’은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모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다. 청바지 안 쪽에 기모 원단을 사용했으며 원단을 긁어 내는 방식으로 제작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맵시입게 입을 수 있다.

웜 진의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여성 청바지의 경우 지퍼 장식을 포인트로,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워싱 처리를 강조했으며 남성 청바지의 경우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패셔너블한 맵시를 연출하도록 제작됐다.

청바지의 핵심인 ‘라인만들기’에도 신경썼다. 웜 진에는 밀도감 있는 스트레치 원단이 사용됐는데 이 원단은 몸매를 예쁘게 잡아주고, 탄력성이 좋아 입은 후에도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관계자는 “겨울용 청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밀라노 현지에서 동시 판매 중인 웜 진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며, “이번 론칭방송에서 이태리 팬츠 점유율 1위 까레라 진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레라 진은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국제적인 패션 연구를 통해 전 연령대와 성별에 맞도록 디자인하며 셔츠부터 재킷,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사 진에어가 승무원 유니폼으로 까레라 청바지를 채택해 주목을 받았다. 진에어는 초기에 승무원 유니폼으로 쓰던 세븐진, 허드슨진에 이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 있는 까레라 진을 새 유니폼으로 선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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