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전 김유미의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는 "김유미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붉은가족' 개봉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적 조차 없다고 한다. 내년 결혼 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니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들의 관계를 정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