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SPC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파리바게뜨에서 11월 한 달간 수능ㆍ뻬빼로데이 기념 티머니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파리바게뜨에서 1만원 이상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당 결제금액 기준 최대 2만원 까지 4000원 할인)
특히 이번 이벤트는 11월 7일 수능시험과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선보이는 다양한 파리바게뜨의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제휴사 적립 및 할인카드 중복 적용이 가능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SPC그룹 내 티머니 결제 서비스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티머니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와 SPC그룹은 지난해 제휴를 통해 파리바게뜨를 비롯,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6개 브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티머니 카드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10만여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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