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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블랙백, 12월 29일 홍대 상상마당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블랙백(Blackbag)이 다음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KT&G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블랙백은 장민우(보컬ㆍ기타), 제프(기타), 구태욱(드럼), 이혜지(베이스)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8년에 결성, 이듬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아워 메모리스(Into Our Memory’s)’를 비공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 KT&G 상상마당 ‘밴드 인큐베이팅’ 4기에 선정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이들은 지난해 미니앨범 ‘비욘드 더 스카이(Beyond The Sky)’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백의 첫 정규앨범 ‘레인 해즈 폴른(Rain has Fallen)’ 발매(7일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블랙백은 기존의 미니앨범 수록곡과 신보의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엔 현대카드 뮤직에 선공개된 ‘하이웨이(Highway)’와 ‘유 캔트 하이드(You can‘t hide)’를 비롯해 11곡이 담겨 있다.

예매는 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 5000원, 현매 3만 3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70) 8867-182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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