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505는 보컬리스트 가은ㆍ태윤, 프로듀서 정식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포크ㆍR&Bㆍ디스코ㆍ일렉트로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은 클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이들은 셀프 타이틀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싱글은 그룹의 여성 멤버 가은의 테마곡으로 70년대 디스코를 연상케 한다. 클럽505는 “공연에서 관객과의 교감은 공연 내용 자체를 달라지게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라며 “음악은 이런 교감을 이끌어내는 수단 즉 ‘텔레파시’와 같다는 데에서 착안해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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