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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선봬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상 서비스 약정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메르세데스 벤츠 전 차종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통해 3년 또는 주행 10만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무상으로 정기 점검, 소모품 교환 및 일반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 이후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필수 교환해야 하는 소모성 부품과 교환 공임 및 주요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해 약정하는 상품이다. 


구입 후엔 공임료나 부품값 등이 상승해도 추가 부담이 없다. 이미 B클래스 등에 선보인 상품으로, 이번에 전 차종으로 그 대상을 확대했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2년, 3년 연장 상품 중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부품을 구입할 때보다 각각 최대 29%, 3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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