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렉서스는 역동적인 측면 실루엣과 착지감이 강조된 와이드 스탠스를 살려 디자인한 스포츠형 쿠페인 렉서스RC에 스포츠형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헤드 램프와 L자형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렉서스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운전석에는 수평평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표피 일체 발포 시트를 적용해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체감을 느끼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3.5ℓ 가솔린 엔진과 2.5ℓ 하이브리드 엔진을 함께 적용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전했던 렉서스LF-NX에는 새로 2.0ℓ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외관은 날렵한 차체와 돌출된 타이어의 대비를 통해 SUV의 강력함과 날렵한 주행을 표현했으며 인테리어는 터치 패드 형태의 신형 리모트 터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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