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영어캠프,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할까? 방학 때마다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기간 동안 학생과 함께 있지 못하니 걱정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돈만 많이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대해 코리아헤럴드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영어캠프 선택 시엔 캠프업체의 캠프운영 경험과 캠프를 가는 동기 명료화,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선정 등을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 영어캠프 시 참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 영어캠프업체를 선정할 때, 해외캠프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꼭 확인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각 캠프 업체의 지난 캠프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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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프의 방향과 실제적인 커리큘럼이 맞는지 알아봐야 한다. 학생들의 영어 흥미도와 또래 친구들과의 정규스쿨링 적합성,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ESL 심화학습의 적합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외에도 방과 후 심화학습, 버디 시스템 등 학생의 현지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이 이루어졌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사항이다. 출국 전에는 학생 스스로 지역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한번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얻어 올 수는 없다. 학습 혹은 동기부여와 같은 명확한 목표를 정해야 이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캠프관계자는 “전문가에게 학생의 현재 학업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알려주면 조금 더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학부모의 Needs에 맞는 영어캠프를 추천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의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heraldcamp.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1661-043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