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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음악회' 장은숙,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가창력
가수 장은숙이 신구세대들을 모두 아우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장은숙은 11월 3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춤을 추어요', '못잊어', 아바의 '댄싱 퀸' 등을 열창했다.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와 '댄싱퀸'의 무대에서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또한 '못잊어' 무대에선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노래를 열창,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비주얼과 신구 세대들을 모두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KBS2 ‘TV소설 삼생이’의 주제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저음의 보이스와 희망을 놓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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