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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중완 해충약, “60대 어머니 팬이 선물 보내줘”
[헤럴드생생뉴스] 장미밴드의 멤버 육중완이 60대 팬으로부터 회충약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속 코너 29금 상담소 ‘산전수전공중전’에는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이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DJ 최화정이 “자취방 공개된 이후로 선물 많이 받았냐”고 묻자 “회충약 받아봤다. 엄마의 마음. 60대 되신 어머니가 봉지에 회충약 5개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가을철에 지금 먹어야 된다고 하시더라. 신경 써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화정은 “드럽게 보인다”고 농담하며 “봄 가을에 먹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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