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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소원, 장기하 돌발행동에...‘함박웃음’
[헤럴드생생뉴스] 인기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1)가 아역배우 갈소원(7)에게 ‘깜짝 대시’를 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2부 시작 무대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그렇고 그런 사이’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축하무대에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장기하는 무대 아래로 내려갔고, 객석에 앉아있는 ‘7번방의 선물’ 아역배우 갈소원에게 가까이 다가가 노래를 불렀다.

특히 장기하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에 갈소원은 부끄러운 듯 몸을 움츠렸고 이를 본 다른 배우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갈소원은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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