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듀스 출신의 이현도가 향후 듀스 20주년 헌정 앨범 진행 계획을 언급했다.

이현도는 11월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만스토어에서 진행된 ‘듀스 20주년 기념 특별 한정 AKG 헤드폰 발표회’에 참석해 “후속 2주년 헌정곡으로 범키와 버벌진트의 곡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현도는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으로 걸스데이와 지조의 ‘여름안에서’를 시작으로 에일리와 마부스, 차쿤, 필독의 ‘떠나버려’, 긱스의 ‘우리는’, UV의 ‘GO!GO!GO!’ 등을 공개했다.

그는 “버벌진트가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인연이 있었다. 그때 제 헌정노래도 해주고 저도 도움을 주면서 어울렸다”며 “버벌진트가 어느새 훌륭히 성장하고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현도는 이어 “버벌진트가 헌정 싱글 곡으로 현진영과 와와 시절 제가 91년도에 처음으로 작곡한 ‘너에게만’이라는 곡을 선택했다”며 “제가 당시 모타운 사운드를 내보자고 20살 때 만든 곡이고 유명한 곡도 아닌데 하겠다고 해서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도는 이날 오후 클럽 홀릭에서 헤드폰 브랜드 AKG 등의 주관으로 열리는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DJ 소울스케이프, 플래스틱카드, 투탁, 투에이치, 소울다이브, 딘딘, 제이켠, 우탄 등과 함께 공연에 나선다.

힙합듀오 듀스 출신의 이현도가 향후 듀스 20주년 헌정 앨범 진행 계획을 언급했다.

이현도는 11월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만스토어에서 진행된 ‘듀스 20주년 기념 특별 한정 AKG 헤드폰 발표회’에 참석해 “후속 2주년 헌정곡으로 범키와 버벌진트의 곡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현도는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으로 걸스데이와 지조의 ‘여름안에서’를 시작으로 에일리와 마부스, 차쿤, 필독의 ‘떠나버려’, 긱스의 ‘우리는’, UV의 ‘GO!GO!GO!’ 등을 공개했다.

그는 “버벌진트가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인연이 있었다. 그때 제 헌정노래도 해주고 저도 도움을 주면서 어울렸다”며 “버벌진트가 어느새 훌륭히 성장하고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현도는 이어 “버벌진트가 제 헌정 싱글 곡으로 현진영과 와와 시절 제가 91년도에 처음으로 작곡한 ‘너에게만’이라는 곡을 선택했다”며 “제가 당시 모타운 사운드를 내보자고 20살 때 만든 곡이고 유명한 곡도 아닌데 하겠다고 해서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도는 이날 오후 클럽 홀릭에서 헤드폰 브랜드 AKG 등의 주관으로 열리는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DJ 소울스케이프, 플래스틱카드, 투탁, 투에이치, 소울다이브, 딘딘, 제이켠, 우탄 등과 함께 공연에 나선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