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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트 동우-성종, 소속사 후배 JIN 데뷔 지원사격 '훈훈'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동우와 성종이 같은 소속사 후배 진(JIN)의 데뷔를 응원했다.

1일 자정 진의 공식 홈페이지 울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방문, 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동우와 성종의 남다른 후배사랑을 엿볼 수 있다.

진은 최근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신곡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주목을 받은 신인가수. 데뷔를 일주일 앞두고 동우, 성종의 응원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우와 성종은 인피니트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는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진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 역시 응원하고자 방문한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진은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자,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부터 울림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베이비 소울과 유지애를 차례대로 공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진은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음반 '너만 없다'로 활동에 포문을 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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