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밴드 제이워커, 정규 3집 ‘Hands Are Tied’ 발매…김형중, 객원보컬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제이워커(Jaywalker)가 정규 3집 ‘핸즈 아 타이드(Hands Are Tied)’를 발표했다.

제이워커는 90년대 초 국내 최초로 얼터너티브와 그런지 록 사운드를 들려줬던 밴드로 현재 원년멤버이자 리더인 방경호(기타ㆍ보컬)와 밴드 럼블피쉬 출신 김호일(베이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94년 헤비메탈 컴필레이션 앨범 ‘몬스터스 프롬 디 이스트(Monsters From The Ea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제이워커는 지난 2010년 밴드 결성 2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일루션(Illusion)’을 발표한 데 이어 2011년 정규 2집 ‘세컨드(2nd)’를 내놓았다. 최근 제이워커는 장편소설 ‘추적자’ OST에 참여하며 활동의 외연을 넓히기도 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아이 돈트 시 유(I Don’t See You)’를 비롯해 밴드 이오스(E.O.S)의 보컬과 토이(Toy)의 객원 보컬 출신인 가수 김형중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핸즈 아 타이드’ 등 12곡이 담겨 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