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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A, 국내 첫 단독콘서트 위해 만반의 준비 '기대UP'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제국의아이들 퍼스트 콘서트 인 코리아-일루셔니스트(ZE:A First Concert in KOREA 'illusionist)'를 연다. 지난 8일 '완전체'로 컴백을 알린데 이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콘서트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새 음반 '일루전(illusion)' 음반의 타이틀 곡 '바람의 유령'으로 신비함을 녹여 낸 무대를 보여준 제국의아이들은 그 연장선상으로 '마술 쇼'같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지금까지 활동했던 다양한 곡들로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계획 중이다. 때문에 현재 개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멤버들 역시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역시 국내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곡 리스트, 무대 구성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멤버들의 개별 무대도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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