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오는 11월 2일 오전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항균 네온 보온병은 겉병과 속병 사이에 동도금 기술을 적용해 보온 및 보냉력이 우수하고, 특수 진공작업으로 보온 효과뿐 아니라 보냉시에도 탁월한 단열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네오플램의 설명.
또 속마개에 항균물질 마이크로밴을 첨가해 위생성을 높였으며, 나선형 속마개로 세척이 편리하다고. 금속색상이 돋보이는 날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용량을 구성해 용도별로 활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10만원 상당의 300ml, 500ml, 1,500ml 보온병 3종꾸러미 구매 시 정가 4만5000원의 네온 컬러 주전자가 추가로 구성된다. 각 2만원대의 숄더백, 냉장고 정리용기 10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