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서 저소득가정ㆍ독거노인에 연탄 배달 봉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ㆍ사진)(010950)은 31일 오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OIL 사회봉사단장인 이창재 부사장과 본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S-OIL 탁구단 선수들 등 100여명이 참여해 수혜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S-OIL은 2008년부터 해마다 동절기 낙후된 주거 환경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이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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