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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풀아트그룹, 카자 헬로우인 코리아展 연다

춘추풀아트그룹(대표 박국화)의 독자브랜드 『카자(CAZA)』가 올 겨울 롯데백화점과 함께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한국 속의 명품과 문화의 어울림, 카자 헬로우인 코리아(CAZA HELLO in KOREA)展'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카자(CAZA)는 2014 F/W 가죽, 모피, 실크, 캐시미어를 결합한 상품을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창립기념기간에 영등포롯데백화점 4층 이벤트홀 단독행사로 팝업스토어와 MVG라운지에서 공개한다. 


카자(CAZA)의 대표 모피가죽아이템은 200만원~1000만원 안팎으로 시가의 40~50%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퍼와 가죽이 믹싱된 지갑, 벨트, 워머 등 악세서리 라인은 10만원~150만원, 가방과 숄은 50만원~800만원대 사이로 최고급 특피와 가죽을 믹싱하여 카자의 젊은 명품 스타일을 제시한다. 

카자(CAZA)는 럭셔리 퍼 레더(LUXURY FUR & LEATHER)브랜드로 패션과 영화의 산업영역파괴를 선언하고, 파격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패션문화엔터테인먼트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시부터 3시 반까지 영등포점 10층문화홀에서 펼쳐질 ‘카자 헬로우 인 코리아(CAZA HELLO in KOREA)’ 스페셜 문화이벤트 ‘롯데와 카자가 펼치는 오감만족 문화패션쇼’는 한국에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쇼핑과 문화의 오감만족 어울림을 보여준다. 

MBC탤런트 유식의 사회 아래 하지원 초비콜링 CF로 잘 알려진 로맨틱멜로디초비가 오프닝게스트로 등장하여 2집 타이틀곡 『HELLO』와 『그래 그렇게』의 달콤한 음색을 선사하고, 한국최초뮤지컬단편패션영화 『카자 인터렉티브 무비패션쇼』가 상영된다.  

세계최고의 비보이팀인 갬플러 크루의 정예맴버인 박지훈, 신규상, 장수용과 TAZO,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역인 김다울이 출연하여 크리스 박이 각본을 쓴 『안녕! 그 여자 그 남자』를 비보잉과 발레를 결합하여 눈으로도 즐거운 패션의 화합이야기를 보여준다. 

동시에, 9일 저녁 스페셜이벤트에서는 하퍼스 바자와 마리끌레르 등 유명패션잡지 커버 모델와 광고 및 패션쇼 메인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마그다, 아나스타샤, 스테파니, 케이시, 마리아 등 해외 탑 모델들이 보여주는 『카자(CAZA) 온리유 옥션』이 펼쳐져 패션디자인경매라는 새로운 문화마켓이 펼쳐진다.

카자 문화행사의 상설미술전시로는 양귀비 꽃으로 유명한 지윤정 작가가 개인소장작품 5점을 전시하여 그림을 통한 패션의 교류를 실천하고, 김필헌 일러스트작가가 『카자(CAZA)』의 수묵패션일러스트를 선보이며,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산업의 미래를 도모한다.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이번 ‘카자 헬로우 인 코리아(CAZA HELLO in KOREA)’의 문화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영등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패션과 문화를 통한 나눔을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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