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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 대상 ‘한국 알리기’ 펼쳐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이 해외 예약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 대상으로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 전통 공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항공 본사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장 담그기, 한복 체험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은 총 200여명으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dlcw@heraldcorp.com

대한항공이 해외 예약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 대상으로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 전통 공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항공 본사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김장 담그기, 한복 체험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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