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겨울철 건강지킴이 에어워셔, ‘춘추전국시대’ 돌입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겨울철을 앞두고 에어워셔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에어워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과 가습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기기로, LG전자와 위니아만도 등 대기업 외에도 위닉스, 쿠첸 등 중견 업체까지 뛰어들어 ‘춘추전국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김성훈 롯데하이마트 상품팀 바이어는 “올해는 약 25만~30만대, 다음해에는 약 40만대 수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