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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11호기 도입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에어부산이 11월 1일 에어버스사에서 제작한 A321-200 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고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모든 항공기를 최대 운영 가능한 좌석수보다 줄여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11호기는 최대 220석까지 운영 가능하지만 195석으로 운영해 좌석 간 거리를 여유있게 조정했다. 또, 기내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와 모니터 등의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11호기 도입을 계기로 2014년에는 현재 대여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B737-500 항공기 2대를 반납하고 A320 항공기 4대를 추가로 도입하며 향후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위해 2016년까지 A320 항공기로 기종을 단일화할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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