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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후임 유선경, 착시의상 “안입은줄 …”
[헤럴드생생뉴스]이혼 소송으로 MBC <경제뉴스>를 하차하게 된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프리랜서 앵커 유선경이 발탁됐다.

29일 MBC 측은 “김주하 앵커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프리랜서 앵커 유선경이 프로그램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의 뒤를 이어 진행하게 될 유선경 앵커는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1년 동안 CJ 헬로비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4월부터 MBC 보도본부 앵커가 돼 <이브닝 뉴스>, <정오뉴스>. <뉴스 투데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과거 유선경 아나운서의 착시의상도 새삼 눈길을 끈다.

유선경 아나운서는 과거 MBC 뉴스 진행당시 스킨톤의 이너를 착용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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