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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타, 차세대 한류돌 등극하나.."말레이시아 찍고 일본"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해외 활동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올 하반기 국내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말레이시아에 이어 일본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29일 빅스타 측에 따르면 빅스타는 오는 11월 8일 일본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는 '2013 한국 관광의 밤'이란 타이틀로 고베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다.

이들은 지난 23일에도 일본에서 공연을 펼쳤다. 도쿄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아치(LIVE ARCH)' 무대가 그것이다. 일주일 기간을 두고 연이어 일본 무대에 오른 것.


뿐만 아니라 빅스타는 지난 9월 추석 연휴 말레이시아 공연에 참석,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공연은 한국관광고사에서 주최,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축제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로, 빅스타는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빅스타 측 관계자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격려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좋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새 음반 작업에 돌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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