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속사는 29일 “시우민과 김유정이 다음달 8일 데뷔하는 JIN의 신곡 ‘너만 없다’ 뮤직 비디오에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28일 SNS에는 두 사람이 얼굴을 어루만지며 뮤직 비디오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어떤 가수의 뮤직 비디오인지, 어떤 내용의 뮤직 비디오를 찍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진은 남성그룹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소속된 회사 신인 가수다. 이 회사는 걸그룹을 데뷔시키기 전 실력파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 베이비소울의 ‘남보다 못한사이’, 올해 유지해의 ‘딜라이트’를 공개했다. 진의 솔로곡도 이 프로젝트 일환이다. 소속사는 진이 다음달 8일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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