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3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車 드리프트’ 시각적 임팩트 승부수
업종별 최우수상 - 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중형이 아니라 미래형이다’
주수연 담당
먼저 SM5 TCE 인쇄가 국내 정상의 경제지 헤럴드경제의 광고대상을 수상하게돼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외제차 시장의 볼륨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광고와 마케팅이 치열한 경쟁 속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 SM5 TCE 광고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SM5 TCE의 출시는 런칭 자체가 자동차 시장 내에서 가지는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엔진 다운 사이징’은 동력 성능과 연비는 끌어올리고, 이산화탄소 배기량은 낮춰 친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것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 코리아 그랑프리 F1에서 ‘톱3’의 엔진에 모두 이름을 올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의 DNA를 그대로 계승해 지난 6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게트락(GETRAG)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적용한 SM5 TCE를 출시했습니다.

SM5 TCE는 기존 중형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0마력의 놀라운 파워와 13km/ℓ 연비, 듀얼머플러 장착은 물론이거니와 다이내믹한 외관에 더불어 유니크 앤 스포티(Unique & Sporty)한 실내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차량 출시 이후 시장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번에 수상을 한 광고는 중형 자동차의 엔진 패러다임을 탈피하고자 하는 메인 카피, ‘중형이 아니다, 미래형이다’ 에 맞춰 신문광고의 정형화된 프레임을 깨는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의 시너지 효과 및 시각적인 임팩트를 의도했습니다. 

고연비와 파워를 알기 쉽게 전달하면서도 차량이 드리프트하는 비쥬얼을 통해서 신선한 아이캐칭을 한 점이 수상의 영광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좋은 제품,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SM5 TCE 는 물론이거니와 르노삼성자동차 SM3, SM5, SM7, QM5 모든 라인업 차량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